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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서 라이72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2002.03.02 13:21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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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출장가서 뭘할까 고민하던 차에 라이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어찌나 반갑게 맞아 주시던지...
전에 라이님이 부산에 내려갈때 말씀하신 것처럼  융숭한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전화 연락이 잘안되서 못만날줄 알았는데 나중에 라이님께 연락이 와서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라이님도 말바의 다른 분들께 안부 전해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게시판에 라이님께 뭘얻어먹었는지 공개하면 여러분께 염장을 지르는거 같아
내역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암튼 라이님과 저녁을 먹을 당시 저랑 통화했전 어떤분은 배아파서
밤새도록 방을 굴러다녔다는 소문이.....^^
그리고 내년에는 라이님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들릴것 같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저녁까지 융숭하게 대접해주신 라이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인연을 만들어준 왈바및 말바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P.S 참 라이님! 그때 제가 말한거 있잖아요 그비법을 저와 산초님 한테
꼭 멜로좀 보내주세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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