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왔습니다.오늘은 미림여고 쪽으루 가서리 호압사로 올라가서 호압사에서 시작하여 난곡끄트머리까지 다녀 왔습니다..잼 있더군여...^^
사람들 많이 다니는 길 위루 작은 등산로가 있던데 글루 갔더니 아주 싱글 기분 낼수 있었습니다..양 옆이 쩜 언덕이 가파른게 흠이었지만서두... 아...근데 미림여고에서 벽산 아파트가는 업힐이 장난이 아니더니
호압사 올라가는 길은 등판각이 한40도내지 35도 정도 되는게 어휴....가다가 중간쯤에서 끌구 올라갔더랬습니다..히유...작년에 아차산가서 팔꿈치 긁구 온 기억땀시 딴힐에서는 겁이 나더군여...그래서 오늘은 딴힐 연습점 많이 하구 왔습니다..아직두 미숙하지만 쩜 어려운데를 내려오면 절루 감탄이 나오더군여..^^ 오~~예~~하구...ㅋㅋㅋ 
이맛에 산을 타는거겠져...ㅎ 아 근데 오늘 바끄리님 야번 참가할려구 했더니 집사람이 천호동으루 냉면 먹으러 가자네염..아쉬워라...손목은 담주에 한의원가서 침맞기루 했습니다...참 가온님이 한의원 운영하시나여?거가 어디에여?멀면 못가구 가까우면 가게여..갈켜주세여..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