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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삐쟁이라...또한번 울컥 하는군요

........2002.03.08 11:28조회 수 2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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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술이라 좋지요...
요번주는 제가 좀 힘들고 좋습니다
담주에 수요일(정말이지 힘들군요 가온님 스케줄 )에
제가 살고있는 능동으로 오시는 분께 술을 삽니다
물론 안주는 싱싱한 곱창으로(제가 장담하느데 4대문안에 이정도의 곱창은 없습니다) 쏩니다
오실분들은 오후 7시 이전에 지하철 7호선 군자역에서 내리셔서 전화하십시요 군자역은 많은 지하철이 교차하느 곳입니다
또한 이곳의 특성상 8시가 넘으면 곱창은 드실 생각도 하지 마십시요
저는 6시30분부터 자리를 지킵니다..ㅎㅎ
바이크리님 조금이라도 빨리 계획을 잡아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은 삐돌이 노을입니다
또한 과대한 흥행을 우려해 절대로 새로운 광고는 없습니다
바이크리님 걸지게 술한잔 하시지요
정말이지 2002년 왈바에 도움이 될 수가 있느 것이 무엇입지 토론해 보시지요
참고로 4월초 가리왕산 라이딩 잡아놨으니까 리플다십시요 말바인들....
제가 어떻게든 추친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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