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요일 강혜정님과 함께 라이딩을 했는데...
감히 단언하건데 대회에 보낸다면 여자부5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합니다
철인3종하시던 실크님도 끌었던 불곡산 다운(아 잘타시는분들은 웃지마십시요)을 아주 쉽게 내려가시더니 이후의 임도이던 다운이던 대단하더군요
아! 문형산 싱글 마지막 바이크 뭐님이 내리셔서 끌으시던 비탈도 타고 내려오시던군요 (각성하라 바이크뭐님)
바이크뭐님의 답볍은 이렇습니다 신경쓰지 말아라
해서 강출협(강혜정님 대회출전 추대 협의회)을 결성코저합니다
선수의 트레이닝은 산초님과 말발굽님이 맡으시고 바로 대회에 투입해서 상금타면 고기집에서 고기 좀 구어먹지요..^.^
이상은 후미를 가장해 강혜정님 뒤에서 헉헉 거리던 허접 노을의 주장입니다
강출협은 수요일 곱창번개서 출범시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