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들 잘 계시죠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업무관계도있고 해서리 레져전을 다녀왔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큰 기대를 하고 가시면 실망이 크실것 같습니다.
MTB참가업체는 JAGUAR한곳 뿐이더군요
(정말로 표범무늬 DH 자전거를 전시하였더군요)
주로 스킨스쿠버 장비와 런닝 머신은 전시했던데 그쪽 장비는 정말 원없이 보실수 있습니다.
스킨스쿠버 시범도 조그만 풀장에서 보여주고 (강사 아가씨는 예쁘던데요)트라이얼도 뒤쪽에서 시범을 보여주던데 그다지 잘하시는것같지는 않았습니다 - 상당히 개인적 견해임
어제는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큰 기대는 하시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시면 괜찮을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딘가 싸이트에 무료 입장권이 있다던데 어딘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생각 나면 다시 글 올리지요
좋은하루 되시고요
      꾸벅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