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장다녀 왔습니다.

........2002.03.25 05:52조회 수 189댓글 0

    • 글자 크기


모두들 별탈 없이 잘 지내셨지요?
예상대로 노을님의 유명산 투어는 대박과 함께 방송계의 화제가 되어버렸군요. 암튼 이번에는 유명산 꼭 가리라 맘 먹었건만 급작스런 출장으로 또 불참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그 사이 황사로 전 국토가 오염되고 있었더군요. 참, 정치적, 경제적 외풍도 대단한데 모래바람까지 ...
어제 새벽에 도착하여 시차적응을 위해서 아침을 먹고 홀로 잔차에 올라타고 맹산 정상과 불곡산 정상을 쿡 밟고 왔습니다. 맹산 능선에서의 바람덕에 잔차와 함께 사라질 뻔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등산객이 없어 엄청 쏠수 있었지요.
여전히 맹산 정상에서의 딴힐은 난공불락입니다.
에고 출장 갔다왔더니 일이 많이 밀려 일요일에 사무실에서 청승떨고 있네요. 뒤로 보이는 국사봉, 이수봉을 밟고 있으면 좋으련만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74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71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6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397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7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79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8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7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7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2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79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