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투어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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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늘까지 투어가 4월 7일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윤진숙님께서 차에서 오는 길에 그리 말씀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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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2주간의 시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라이딩을 맞출려면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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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오늘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왈바 멤버인 짱구님이라는 분과 이번주 화야산이나 강촌에 가자는 통화를 하는 중, 짱구님이 윤진숙님 투어가 이번주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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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제킬님이 용인 에버렌드 투어 가자고 한 것이 3월 31일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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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초대해주신 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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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연락을 못 드린것은 1주일이 더 남아있다는 생각과 아울러 와일드바이크의 투어들이 누가 가자고 해서 몰려가는 그런 모임이 아닌지라, 제가 나서서 가자 말자 할 그런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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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럽게 가고싶은 분들이 생기면 서로 어울려서 꾸려나가는 그런 모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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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을 보니 몇분들이 이미 가고자 하는 의사를 보이셨구요. 저도 짱구님과 상의하여 이번주 일요일은 용인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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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구요, 독수리 윤진숙님 높히 비상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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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
: 안녕 하세요 가온님 글올려 주시니 너무 반값슴니다.  그날처럼 얼굴보고있는 느낌입니다  전화번호 가지고 있는데 글이 올라오지 않아...괜희 마음에  부담드리나 해서 ***마음이 앞서니  사람이 조급했나 봄니다.이번용이 투어 시간이 허락하면  같이 하였으면 하는 욕심...ㅡ ^^ 또  내 생각만 나뿐 독수리  ㅎ ㅎ ㅎ  어려우면  쉬시고  멀어서 힘들면 일산으로 일요일 새벽에 모시러 가도록하겠슴니다. 가온님 가온 은[중용하다] 배웁의 보답이라 생각 하시고  컴 배운지 쪼껨이라 글올리는데  시간이 너무많이....손 가락이 마미  ㅎ ㅎ 잔차 타는게 훨신쉬어요. 그리고 노을님 글도 읽었어요.원하시는 날, 시간에 저희가 개발한 코스 항시 안내 대기중 입니다 하루 전에만 연락주시면 200 퍼센트 부킹된다고 노을님게 말씀 드려주세요  제 핸폰 011-25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