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저는 오늘까지 투어가 4월 7일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윤진숙님께서 차에서 오는 길에 그리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2주간의 시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라이딩을 맞출려면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왈바 멤버인 짱구님이라는 분과 이번주 화야산이나 강촌에 가자는 통화를 하는 중, 짱구님이 윤진숙님 투어가 이번주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제킬님이 용인 에버렌드 투어 가자고 한 것이 3월 31일 이더군요..
여튼 초대해주신 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이구요.
미리 연락을 못 드린것은 1주일이 더 남아있다는 생각과 아울러 와일드바이크의 투어들이 누가 가자고 해서 몰려가는 그런 모임이 아닌지라, 제가 나서서 가자 말자 할 그런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가고싶은 분들이 생기면 서로 어울려서 꾸려나가는 그런 모임이지요.
게시판을 보니 몇분들이 이미 가고자 하는 의사를 보이셨구요. 저도 짱구님과 상의하여 이번주 일요일은 용인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구요, 독수리 윤진숙님 높히 비상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온
저는 오늘까지 투어가 4월 7일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윤진숙님께서 차에서 오는 길에 그리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2주간의 시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라이딩을 맞출려면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왈바 멤버인 짱구님이라는 분과 이번주 화야산이나 강촌에 가자는 통화를 하는 중, 짱구님이 윤진숙님 투어가 이번주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제킬님이 용인 에버렌드 투어 가자고 한 것이 3월 31일 이더군요..
여튼 초대해주신 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이구요.
미리 연락을 못 드린것은 1주일이 더 남아있다는 생각과 아울러 와일드바이크의 투어들이 누가 가자고 해서 몰려가는 그런 모임이 아닌지라, 제가 나서서 가자 말자 할 그런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가고싶은 분들이 생기면 서로 어울려서 꾸려나가는 그런 모임이지요.
게시판을 보니 몇분들이 이미 가고자 하는 의사를 보이셨구요. 저도 짱구님과 상의하여 이번주 일요일은 용인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구요, 독수리 윤진숙님 높히 비상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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