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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놈의 회사를 그냥 부셔버려야지...이거원

........2002.03.29 22:55조회 수 2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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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을 보내셨다고요? 죄송합니다
저희 회사 서버가 이상한지 이상한 멜들은 잘 들어오는데 가끔 멜이 늦게 들어오거나 안오더군요 뻑하면 다운이나되고...
죄송합니다
글구 용인은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제친구의 회사가 그쪽인데 그놈이 가끔 자저거를 타시는분들을 본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많은 코스를 알고 싶어합니다
이번 일요일 물론 가고싶은데 제친구놈을 드디어 꼬셔서 자전거를 사게
했는데 이번 일요일 처음으로 산으로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용인으로 가도 되지만 처음에 너무 빡세게 하면 자전거를 포기 할까봐 일단은 분당에서 맛만 좀 보일려고요
다음에 언제라도 번개 올리시면 달려가겠습니다 허접한 제 친구놈 데리고 .....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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