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게 틀림없습니다...^^;;

동갑내기 노을님, 저는 좀만 있으면 큰아들이랑 라이딩 같이 갑니다.

어쩌시려고 지금 그러시는겁니까?

하지만 일견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자전거방 필요합니다. 제가 이사계획 세울때도 자전거와 카메라등등을 둘 취미방이 하나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원래는 집에 스튜디오 하나, 자전거 용품방 하나 이렇게 둘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또한 조금 미친 생각이 아니었나 합니다.

노을님 장가가는 거 보고 싶습니다.(근데 왜 산초님 장가가는 건 별로 안 보고 싶을까....^^;;)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