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간만에 얼굴 내밉니다.

........2002.03.30 06:46조회 수 189댓글 0

    • 글자 크기


거 있잖습니까
제가 혹시 미치지 않았는지 조언 좀 해주십시요
- 이런 질문은 정상적인 사람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모릅니다.
우리 사무실 사람들은 혀를 쯧쯧 거립니다 미쳤다고
- 저도 그럽니다.
일단 프리라이딩용 자전거를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데(물론 돈은 없슴) 생각해보니 집에 자전거를 둘 공간이 없어서리 고심을 했습니다
-  지극히 당연한 고민입니다.
지금은 원룸이라 둘 곳이 마땅하지 않거든요
- 장가가면 해결됩니다.
그래서 그럼 이사를 하자 방 2개 짜리로 전번에 보니까 자전거 방을 멋지게 꾸며 놓은 것을 본적이 있는데 나도..ㅎㅎ
- 저도...
한참을 방두개 짜리 집을 알아보는데 주위분들이 장가가는구나?
아니요 자전거 둘때가 없어서 이사할려고 하는데요...미친놈...
- 전 이런건수가 아니더라도 그런말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이거원 전세가 무지 올랐네요....
아~~현실은 넘힘들다....
- 장난이 아닙니다. 오죽했으면 제가 집을 삿겠습니까?
그런데 자전거 둘때 없어서 이사할려고 하는 제가 이상한 놈인가요?
- 잔거 한때 저처럼 회사에 두면 됩니다. 보통 회사는 넓지 않습니까?
암튼 먼저 자전거 거치대부터 주문해야지..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저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24157 어쩌다가 넘어 갔나고요? ........ 2001.11.01 167
24156 어쩌나요~^^ 레드맨 2003.05.07 249
24155 어쩌나..... 월광 月狂 2002.10.17 191
24154 어쩌나... -.-;; 퀵실버 2005.06.17 178
24153 어쩌긴요 멀리하셔야죠 바이크리 2002.11.05 239
24152 어쩌긴 바이크리 2004.01.03 221
24151 어쨌든... 퀵실버 2003.05.03 203
24150 어째서... 퀵실버 2003.05.15 203
24149 어째서... ........ 2001.07.16 492
24148 어째서... 퀵실버 2005.04.23 227
24147 어째서 distagon 2004.05.11 196
24146 어째든... ........ 2001.12.22 169
24145 어째~~~어째~~ 현이 2005.09.28 212
24144 어째 글을보니 요즘 바이크리 2004.09.16 183
24143 어째 귀가 간지럽더니...... 월광 月狂 2004.08.27 252
24142 어지럼증 ........ 2001.11.13 316
24141 어지간해서 자식 자랑 안하는 체질인데 꼭 보고싶다면 바이크리 2003.04.30 173
24140 어젯밤에...5 아빠곰 2012.07.13 1814
24139 어젠..수리산... 구석구석 헤메기를.. jayeon 2003.02.17 216
24138 어젠 퀵실버님 엉덩이도 보기 힘들었군요. ㅜㅜ 월광 月狂 2003.02.10 2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