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좋은데 또한곳 알려드려볼까요. (팍팍산초님밀어주는제킬)
바로 육삼빌딩입니다. 60층인가 59층인가가면..
스카이뷰 시리즈(?) 가 있는데, 카페식으로 된데가 있어요.
음.. 홈페이지 ds63.co.kr이로군여 확인해보니,
스카이뷰,스카이바,스카이파크(여기!) 이렇게 있는데,
파크가 젤루 저렴하고 젊은 분위깁니다. 뷰는 정통레스토랑이라
무지비쌈. 바는 이름값 하겠죠?
가재 조금들어있는거 30000원짜리. 이거 양은 좀 적은데,
생각보다 배부르더라구요.30000원에 가재랑 안심스테익 함께
먹기 쉽지 않으니깐.. 탄산음료수도 제공해줍니다.리필도
해주공..
식사 안하고 칵텔만 마셔도 좋죠.
분위기 있는 스카이라운지는 서울에 여러곳 있지만, 가격대성능비가
젤 좋은(우선 젤루 높으니깐!!ㅋㅋ) 라운지라 생각해요.
퇴근무렵 올림픽대로 보면.. 당사자들은 짜증나겠지만, 내려다
보는 사람들입장에선 참으로.. 장관입니당.
둘이가서 티지아이에서 지출하는 돈으로 멋진 야경까지~
(음.. 저는 육삼빌딩이랑 전혀 무관함을... 미리 밝혀 봅니다. ㅍㅎ)

게다가.. 우면산도 보이고, 남산도 보이고, 신월산도보이고(이건
확인안됨..반대방향에 앉아서리.ㅋㅋㅋㅋ)
잔차는 못갖고 올라가실거에요 아마.

PS : 예약은 안받데요. 평일저녁에 가면 무리없이 창가..
      주말엔 어렵다고 합니다.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역시 재킬님은 여친이랑 몇번 갔었군요..
: 대단하다..
: 존덴 다 가봤을텐데 저한테도 존데좀 많이 가르쳐 주세요.
: 전 워낙 여친이 없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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