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후훗~

........2002.04.17 04:58조회 수 176댓글 0

    • 글자 크기


산쵸님! 오랜만이군요...

라이딩에서 못뵌지가 꽤 오래된것 같은데

보고싶군요...

하기야 달콤한 솜사탕 같은 사랑에 빠졌으니

그 마음이야 오죽하시겠씁니까

사랑이 빠지면  시인이 된다잖아요...

바로 산쵸님을 두고 하는 소리인가 봐~요 ^^

죽었다 께어나도 잔차 못타고는  못사는 산쵸님이

라일락 향기 그윽한 잔인한 사월에 사랑에 빠졌다...부럽당.

시인 "엘리어트"의 시중에

"4월은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며,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깨우네..." 라고

했지요.
 
산쵸님!

부디 그 꽃이 떨어지고 향기가 가시어도

꽃이 진자리 열매가  맺기를 바래요..

평범한 자연의 흐름처럼..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바킹님의 작품이라는것을...
: 어디서 베낀거죠?
: 음... 이걸 직접 쓰셨다면 대단한 실력인데... 거의 나와 맞먹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25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66
3455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8630
3455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7572
34555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6823
34554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509
34553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463
34552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120
34551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984
34550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028
34549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850
34548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504
3454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459
3454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391
34545 아빠곰1 퀵실버 2005.07.24 5985
34544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5.03.23 5044
34543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24
34542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19
34541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4.03.14 5051
34540 축령141 월광 月狂 2004.10.18 3776
34539 축령131 월광 月狂 2004.10.18 3516
34538 축령121 월광 月狂 2004.10.18 419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