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쵸님! 오랜만이군요...
라이딩에서 못뵌지가 꽤 오래된것 같은데
보고싶군요...
하기야 달콤한 솜사탕 같은 사랑에 빠졌으니
그 마음이야 오죽하시겠씁니까
사랑이 빠지면 시인이 된다잖아요...
바로 산쵸님을 두고 하는 소리인가 봐~요 ^^
죽었다 께어나도 잔차 못타고는 못사는 산쵸님이
라일락 향기 그윽한 잔인한 사월에 사랑에 빠졌다...부럽당.
시인 "엘리어트"의 시중에
"4월은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며,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깨우네..." 라고
했지요.
산쵸님!
부디 그 꽃이 떨어지고 향기가 가시어도
꽃이 진자리 열매가 맺기를 바래요..
평범한 자연의 흐름처럼..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바킹님의 작품이라는것을...
: 어디서 베낀거죠?
: 음... 이걸 직접 쓰셨다면 대단한 실력인데... 거의 나와 맞먹는...
:
라이딩에서 못뵌지가 꽤 오래된것 같은데
보고싶군요...
하기야 달콤한 솜사탕 같은 사랑에 빠졌으니
그 마음이야 오죽하시겠씁니까
사랑이 빠지면 시인이 된다잖아요...
바로 산쵸님을 두고 하는 소리인가 봐~요 ^^
죽었다 께어나도 잔차 못타고는 못사는 산쵸님이
라일락 향기 그윽한 잔인한 사월에 사랑에 빠졌다...부럽당.
시인 "엘리어트"의 시중에
"4월은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며,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깨우네..." 라고
했지요.
산쵸님!
부디 그 꽃이 떨어지고 향기가 가시어도
꽃이 진자리 열매가 맺기를 바래요..
평범한 자연의 흐름처럼..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바킹님의 작품이라는것을...
: 어디서 베낀거죠?
: 음... 이걸 직접 쓰셨다면 대단한 실력인데... 거의 나와 맞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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