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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입니다.

........2002.04.17 02:02조회 수 3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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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킬님이 말바의 양동근이라고 해서...
요즘 제가 왜 사이트를 못들어오고 있는지 아시죠?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더군요.
아~ 사랑이란 이런거야~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잔거타는것보다 더 행복한게 있더군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하더니만 정말 무섭네요.
하지만 전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잔거 타요.
바크리님보다는 더 탈듯...
이젠 바크리님이 놀님보다 실력이 허접이 되었을게 뻔합니다.^^
놀님! 놀님의 친구가 놀님을 앞서기 시작할때 놀님은 보람을 느낄까요?
아님, 경쟁의식을 느낄까요?
근데 이 mtb라는게 경쟁의식은 거의 안느껴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던 테니스보다 이 운동에 빠지는거 같아요.
재킬님도 빨리 여친을 업글시켜서 라이딩에 데리고 나오세요.
제 여친과 누가 빠른가 시합도 시켜볼수 있고 재밌잖아요.
말근내님! 미안합니다. 같이 놀아주질 못해서...
한달뒤엔 좀 시간이 나니 좀 참아줘요.
슬바님의 그 새로운 싱글코스는 조만간 반드시 가볼겁니다.
근데 이번 mtb사랑의 제주투어에 말바인원은 저와 강혜정님 둘만
가게 되나요? 굉장히 재밌을거 같은데... 재킬님과 가온님등도 와이프데리고 오시면 좋은데...
그외의 말바 동지님들... 빨리 함 보고 싶습니다.
말바 온리 갈비살 벙개를 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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