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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전거를 즐겨타는 아줌마...

........2002.04.18 04:35조회 수 325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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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님 궁굼하세요?

언젠가 이곳에 자전거 구입질문에 친절히응답주신적이 있었지요

얼굴을 뵌적은 없었지만 저도 산악은 아니지만 늘 자전거를 줄겨타는지라

하루라도 왈바를 들르지못하면  서운해서  마치 내집처럼 드나들곤

하다보니 늘 이웃처럼 느껴서요

그리고 다움 카페에서 (그 처자..)도 잘알고있고요

참으로 괸찬은아가씨라 여기던중 세상을 조금은 더살았서일까

글을 읽다보니 향기가 느껴지는지라....

혹여제가 실수한거아닌가싶어 당황이되는군요

만일 제가실수를 하였다면 사과드림니다

저는 좋은뜻이라는것을 알아주셨음 함니다

또한  저도 그 처자...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고요

언제나 좋은일만 있으시길.....훈맘












향기가 느겨지는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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