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보호대 무식하게 생기고, 다리를 감싸는둥 무척 더울 거 같지만,
요번 일요일 기온이 꽤 높았음에도, 전혀 더운줄 몰랐습니다.
비결은,(위에 리뷰성(?) 글에는 빠뜨렷군요) 다리감싸는 천 중에
무릎뒷부분에 위치하는 부분도 망사로 되어 있는 점과, 벨크로로
고정되는 부분 말고 트여있는 쪽으로 바람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점
두가지가 다리보호대의 통풍을 돕습니다.
라이딩다하고 로드 탈 때가 되어 보호대를 벗기위해 일행이 멈추었는데
사실 그때 왜 멈추는지 몰랐습니다. (보호대 하고 있는걸 망각^^)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정말 좋은 넘을 구입하신것 같습니다.
: 팔은 몰라도 다리보호대는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은데..
: 그건 항상 하고 다니면 된답니다..
: 아주 한여름엔 덥겠지만 요새같은 경우는 습관만 돼면 아무 생각없이 하고 다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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