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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깜딱이야, 저부르시는 줄 알았네요 ^^;;;

........2002.05.01 04:05조회 수 166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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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아이디는 '노을'님 이십니다. ㅋㅋ
저도 황현욱 이구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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