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mtb세계에 입문한 시기가 거의 같습니다. 이제 거의 1년이 되어가는군요. 제가 잠실에 사는 덕에 같이 한강이나 가까운 산에 같이 놀러가는 일이 많습니다. 사실 하도 널럴하게 놀면서(나잡아봐라 버젼) 타는 터라 벙개를 칠만한 성질이 못되구요. 주말에 말바 비스무리 벙개들이 올라오면 거기에 나오시면 됩니다. 주로 분당 벙개나 대모산, 일자산, 망우산 등의 벙개들이 서울근교의 마일드한 코스를 탈 수 있을 겁니다. 아주 초보시라면 좀 힘드시겠지만(특히 여성분은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건 남성보다 겁이 많아서인 것으로 추정) 몇번 따라 다니면 금방 늡니다. 참, 한강둔치(잠실->여의도)의 라이딩을 연습삼아 몇번하시면 지구력을 늘릴 수 있답니다.
한여름엔 라이트 하나 달고 야간라이딩에 나가면 그 시원하고 낭만적인 기분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죠~
둘이 함께 오시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 겁니다.
그럼~
한여름엔 라이트 하나 달고 야간라이딩에 나가면 그 시원하고 낭만적인 기분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죠~
둘이 함께 오시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 겁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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