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앤과 와입..

........2002.05.14 22:25조회 수 181댓글 0

    • 글자 크기


저희는 mtb세계에 입문한 시기가 거의 같습니다. 이제 거의 1년이 되어가는군요. 제가 잠실에 사는 덕에 같이 한강이나 가까운 산에 같이 놀러가는 일이 많습니다. 사실 하도 널럴하게 놀면서(나잡아봐라 버젼) 타는 터라 벙개를 칠만한 성질이 못되구요. 주말에 말바 비스무리 벙개들이 올라오면 거기에 나오시면 됩니다. 주로 분당 벙개나 대모산, 일자산, 망우산 등의 벙개들이 서울근교의 마일드한 코스를 탈 수 있을 겁니다. 아주 초보시라면 좀 힘드시겠지만(특히 여성분은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건 남성보다 겁이 많아서인 것으로 추정) 몇번 따라 다니면 금방 늡니다. 참, 한강둔치(잠실->여의도)의 라이딩을 연습삼아 몇번하시면 지구력을 늘릴 수 있답니다.
한여름엔 라이트 하나 달고 야간라이딩에 나가면 그 시원하고 낭만적인 기분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죠~
둘이 함께 오시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 겁니다.
그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29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