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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씨] 나도 오늘부터 말바에서 활동할래요!

........2002.05.19 02:27조회 수 3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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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실거죠?

그나저나 이거 날씨 무쟈게 좋네요.
오늘같은날 사무실에서 시계보며 퇴근시간을 기달리고 있자니,
엄청나게 좀쑤시네요.

얼른 주5일근무를 하던지 해야지... 쯔업.
칼퇴근해서 저녁에 잠깐 잔차를 타던지 해야겠네요.

우리집근처(남한산성역)에 사시는 분이 누구라고 하셨죠?
시간되실때 전달교육(성남코스 가이드) 좀 시켜주세요.
황송(성?) 공원코스인가도 궁금하고,
다른 숨겨진 코스도 있으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혼자 타다가 그 산성역 맞은편의 아파트단지 뒷산을
찾고는 희열에 찼었는데... 좀 짧은감이 있긴 하지만.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그 느낌.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 시간!~

퇴근해서 아파트단지 뒷산을 타야지.

                      - 바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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