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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나 가입하게 해주세요...

........2002.05.19 08:26조회 수 2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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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바이크에 가입하고 싶어하는 초보입니다.. 여태까지 몇 번 타보지는 안았지만 자전거 타기에 슬슬 재미가 붙고 있습니다..(여태까지 산한번 타다 포기하고 내려온 것이 전부이지만요). 붙여만 주신다면 여러 선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간략하게나마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1. 생년월일  :  1969년 12월 9일.(음력)
2. 혈액형    :  A형
3. 키        :  179 Cm
4. 몸무게    :    78kg
5. 신발사이즈 :  265mm
6. 현거주지  :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7. 취미로 하는것 :  스키, 야심한 밤에 혼자 또는 같이 소주 마시기....자전거(이제 5번정도 타봤는데 취미라고 해두 되는지...하여튼 취미라고 하겠슴다..)
8. 현재 하고 있는 것 :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슴다...             
9. 좋아하는 음식 : 당근 쐬주 및 같이 먹는 삽결살, .또는 다른 살
10.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 : 음,......없슴....왜냐, 항시 변하기 때문에...
11. 좋아하는 남성 스타일 : 그냥 다 좋아함
12. 가장 가보고 싶은 곳 : 이북(우리 아부지의 고향이라서기 보다도 남들이 못가보는데니까)
13. 주말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가? : 그야 물론, 무지 바쁘게 지냅니다.. 주말에 배달이 많거들랑여...                                         
14. 자전거 경력은? : 이건 말하기 시타~...왜, 못타니깡...이젠 대충 균형이나 잡으면서 간신히 비틀비틀 갑니다..
15. 말바는 어떻게 알았나 : 웹서핑중 왈바를 알게 되었고, 그중 가장 사람냄새가 나는 말바를 보았음.. 바이크리님, 삼초님, 제킬님, 노을님, 가온님등 모든 분들을 뵙고싶습니다..
14. 말바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 모든 형님 선배님분들....왜, 그렇게 말해야 가입시켜 줄 것 같아성
15.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 마누라 왜 이렇게 말안하면 혼나니까
16.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 사람은 욕심 많은 사람, 시기와 질투 많은 사람....물건은 총! 왜? 무섭기 따문에....
17.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 사람은 의리 있는 사람, 정이 듬뿍 듬뿍 담긴 사람....물건은 수......울!!!(혹시, 여자 아니냐고 물으신 분이 계셔서 하는 말은...'난, 절대 여자가 우선 아님')
18. 내 인생관 : 폼나게 정말 멋지게 그리고 대박 터트려서 잘 사는게 내 인생관.
19. 사랑을 해 본적이 있는가? : 당근 있다. 언제 해 봤냐문...
                              음, 이 더 이상 밝히문.....닥쳐! 아니 다친당~
                              아니지, 지금 결혼한 나의 마누라가 있지요..
20. 가장 좋아 하는 음악은 :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나의 노래', 이등병의 편지  등등등
21. 지금 가장 하고자푼 일은 : 얼렁 이 글 마무리 하고 자야된다. 왜? 피곤하니깐..
22. 그럼 지금 가장 하기 싫은 일은 : 지금 내가 모하징..
23. 이제 겨우 23번 째 글인데 뭘 쓸 것인가? : 일단, 계속 생각해 보면서 쓰겠땅....
24. 과거 학창 시절은 어떠 했는가 : 음. 사실....X날나리였다. 솔직히, 고딩땐 다 논다면 노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25. 누가 지금 당장 내게 1억을 준다면 뭘 하겠는가 : 솔직히, 1억 가지고 뭘 하겠는가? 한 100억 준다면 생각해 보겠다.
26. 그럼, 100억을 준다면 뭘 하겠는가 : 음, 우선.....좀 쉬면서 놀다가 생각해 보겠다..
27. 그럼 만약, 누가 내게서 100억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무조건 없다구 한다..
28. 40대가 되면 무엇을 하고 있겠는가 : 지금 30대도 막막한데, 어떻게 아는가.....쩝~
29. 지금 글을 쓰면서 거친 단어와 앞 뒤 말이 맞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내 자유당....힝~
30.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인가 : '넌, 참 잼있는 넘이야'라는 말이다...난, 정말 잼 없는데...
31. 그럼, 가장 듣기 좋은 말은 : 들을 일이 없다..
32. 가끔 사이코 짓을 한다고 하는데 :  아니, 자주 한다......다만, 아직 본 사람이 없을 뿐이다.
33. 하루에 담배는 얼마나 피는가 : 한 갑 정도 핀다.
34. 그럼, 주량은 : 대략 없다. 예전엔 쐬주로 8병 까진 마셔봤지만 지금은 체력이 받쳐 주질 않아 약, 2병이면 땡이당....
35. 처음에는 존칭어로 답변을 하더니 점점 말이 짧아지는데 혹 말바가 우습게 보여 그러는건 아닌가. : 헉 아닙니다..단지 글쓰기가 힘들어서 그랬던 것이지 전혀 그런 의도는 없었음을 맹세합니다....
36. 나는 가을을 타는가 : 글세, 타 본적이 읍따......(ㅂ니다)
37. 이제 슬슬 읽기가 지겨워 지는 분들이 생기는데 고만쓸 생각은 없는가.. : 그러시다면 대충 마무리만 쓰고  고만 두도록 하겠습니다...
38. 인생에 있어서 좌우명은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자...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개가 따뜻한 똥을 먹는다...
39. 이름은 : 김한수(아이디는 수제비로 하겠습니다.)
40. 연락처는 : hanski@netian.com 016-217-4981
41. 만약 말바에서 가입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음... 저의 성의가 부족한걸로 알고 가입을 허락할때까지 계속 해서 가입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2. 언제 라이딩이 가능한가 : 매월 2째주 월요일에 시간이 있으며, 평일 오전에는 가끔 시간 봐서 땡땡이가 가능함니다.. 거의 모임이 있는 주말에는  시간 불가함..
43. 결말을 어떻게 맺을 것인가 : 일단, 여기 까지 읽어 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여러 말바분들과 새로운 인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사실 새로운 스포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낯설기도 하지만 설래임도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주말에 시간이 없어서 많이 참여하지는 못할지 모르지만(평일 오전이라면 특별한 일만없다면 언제든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라도 열심히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많은 가르침을 바라며, 신입회원 수제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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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되요 바끄리님.... (by ........) 이거이 고민 입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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