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황송공원 찾기를 해봤거든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날이 넘 좋은것 같더라구요
바람도 참 시원하구....
그래서 넘어진 무릎도 확인할겸 잔차끌고 황송공원 입구를 찾으로 갔습죠.
집뒤의 언덕을 넘어 신구대 정문쪽을 통과해서 남부경찰서를 따라 업힐.
황송공원 바로 찾아버렸습니다.
저녁 10시쯤 돼서 공원안을 좀 어슬렁 거려봤는데,
무슨 예비군훈련을 거기서 하나요?
공원안의 교통공원(?)안에 꽤많은 널널 군인들이 앉아 있더라구요.
거기서 안내도를 찾아보면서 어디로 올라가야 하나 보니....
발지압장(교통공원)에서 원형공연장(?)쪽으로 해서 뭔가 길이 있던데..
거기로 올라가는 건가요?
밤늦은 시간에 라이트도 없이 와서 올라가지는 못하고 왔네요.
지도를 보니 거기서부터 계속 올라가면 남한산성 등산로쪽으로 이어지던데.
맞나요???
토욜날 오전에 함 찾아가봐야지.
글구 저 몸 마니 사리는 편인거 아세요?
저 알고보면 약한 남자(?)예요.
얼른 연습해 놔야지.
- 바지씨~
바이크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헬기장부터 딴힐하세요
: 전 못해도 테크닉 있으신분들은 아주 재미있을듯 해보이거든요
:
: 아님 헬기장 까지 황송공원에서 업 다운을하시는 것도 좋겠군요
: 2.7에 에이시라면 거기다가 바지씨님이라면.......꾾어!
:
: 제가 언제 시간나면 발목한번 잡아 드릴께요
:
: "천천히 가요"
: "끌고 가요"
: "쉬었다 가요"
: "바쁜일 있으세요?"
: "인생을 넘 빡시게 사신다"
: "쉬엄쉬엄의 미학을 모르시는 군요"
: "저 죽어요"
: "따라는 가는데 심장이...심장이...."
: "죄송한데요 저 다리 풀렸어요 완존히"
: "저를 버리실 건가요?
: "등"
: "등"
: "등"
:
퇴근하고 집에 오니 날이 넘 좋은것 같더라구요
바람도 참 시원하구....
그래서 넘어진 무릎도 확인할겸 잔차끌고 황송공원 입구를 찾으로 갔습죠.
집뒤의 언덕을 넘어 신구대 정문쪽을 통과해서 남부경찰서를 따라 업힐.
황송공원 바로 찾아버렸습니다.
저녁 10시쯤 돼서 공원안을 좀 어슬렁 거려봤는데,
무슨 예비군훈련을 거기서 하나요?
공원안의 교통공원(?)안에 꽤많은 널널 군인들이 앉아 있더라구요.
거기서 안내도를 찾아보면서 어디로 올라가야 하나 보니....
발지압장(교통공원)에서 원형공연장(?)쪽으로 해서 뭔가 길이 있던데..
거기로 올라가는 건가요?
밤늦은 시간에 라이트도 없이 와서 올라가지는 못하고 왔네요.
지도를 보니 거기서부터 계속 올라가면 남한산성 등산로쪽으로 이어지던데.
맞나요???
토욜날 오전에 함 찾아가봐야지.
글구 저 몸 마니 사리는 편인거 아세요?
저 알고보면 약한 남자(?)예요.
얼른 연습해 놔야지.
- 바지씨~
바이크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헬기장부터 딴힐하세요
: 전 못해도 테크닉 있으신분들은 아주 재미있을듯 해보이거든요
:
: 아님 헬기장 까지 황송공원에서 업 다운을하시는 것도 좋겠군요
: 2.7에 에이시라면 거기다가 바지씨님이라면.......꾾어!
:
: 제가 언제 시간나면 발목한번 잡아 드릴께요
:
: "천천히 가요"
: "끌고 가요"
: "쉬었다 가요"
: "바쁜일 있으세요?"
: "인생을 넘 빡시게 사신다"
: "쉬엄쉬엄의 미학을 모르시는 군요"
: "저 죽어요"
: "따라는 가는데 심장이...심장이...."
: "죄송한데요 저 다리 풀렸어요 완존히"
: "저를 버리실 건가요?
: "등"
: "등"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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