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여의도 갔다가 세꼬시 먹구싶어서 영에 갔는데..
또 닭살커플이...
그냥그냥 참을만 했었는데...
뭉치님이 혜정님께 장난 좀 쳤다고 산초가 얼마나 뭐라고 혜정님께 하던지...장난치던 뭉치님 꼬리내리고...옆에 있는 사람들 다 들으라고..못된인간...
먹을만큼 먹은 닭살커플 또 어딘가로 사라지더군요
같이 가지고 하니까 않된다고 단호하게...
이거원 부러워서 애인 없는사람 서러워서리...
조만간 작업들어가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속초도 가야하고
강촌대회도 나가야 하고
가을에는 자전거 타기 좋으니까 않되고
겨울에는 봄을 대비해서 몸만들어야 하니까 않되고
힘드네....그럼 어데 뿌러져서 시간날 때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헤헤헤...
바이크리님 저 언제 장가가는지 물어보지 말고 산초님께 물어보십시요
맛난 점심식사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