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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쉐린님..

........2002.05.30 10:13조회 수 2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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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곳은 설악산인데요?
저희는 설악산 일성 콘도(미시령 바로밑)에서 묵었는데 거긴 그렇게 추천할 만한 콘도는 아니더군요. 그 주변에 한화콘도 현대 콘도등이 더 좋습니다. 거기에 잔거 가지고 가서 미시령을 올라보려다가 넘 위험해 보여서 거긴 차로 올랐어요 ㅋㅋㅋ
거기선 속초시가 가까워서 대강 나가시면 저희가 간 청초호나 속초해수욕장등을 가실수 있습니다.
설악산 입구도 콘도에서 잔거타고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인데 그 길이 아시다시피 왼쪽으로 큰 개울이 있어 멋진 경치를 자랑하죠~
거기가다가 폭우를 만나서 열라 밟아서 왔답니다^^
거기다가 설악산에 표를 끊고 좀 들어가면 케블카 타고 올라가면 권금성이 나와요. 아주 가깝죠. 경치가 좋습니다. 아침에 6시정도에 가시면 좋습니다. 좀 늦으면 케블카 타기도 쉽지 않아요~

글구 제 개인적인 의견임다.

광교산은 미쉐린님 여친은 좀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업힐이 의외로 길기 때문이죠. 끌어야 하는곳이 제법 있을겁니다. 아마도 전번에 가셨던 불문맹보다 약간 더 어렵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제 생각엔 가장 알맞은 코스는 대모산이나 매봉산, 망우산,우면산코스(마일드코스)가 가장 초보자에게 재미있는 코스가 아닌가 보입니다.
우선 대모산에 제가 언제 함 모시죠.
미쉐린님 여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금은 한강(잠실<->여의도)라이딩이나 남산라이딩으로 지구력을 키우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날씨가 좋아서 라이트키고 밤 9시 이후에 타는맛이 아주 쏠쏠합니다. 중간에 반포지구 인공섬에서 데이트도 하시구요^^
언제 평일 저녁에 함께 한강 라이딩을 하실래요?
언제나 한강라이딩은 하면 할수록 점 점 빠져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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