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을 자르시렵니까..?

아니면

백두대간의 미시령을 넘어

동해  속초 앞 바다의 넘실대는 푸른 파도를 자르시겠습니까..?

정부느~은  가온님이 속초투어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빽업 차랑을 지원하라~ 지원하라~


가온님 걱정마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ㅎㅎ

초지일관으로다가 밀어붙이세요

가온님이 얼마나 강한 아빠인지를 가족에게

보여주세요..

가온님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바이킹이....


kao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를 마눌이 종용하고 있습니다.
:
: 그 체력으로 어딜가냐면서....ㅠㅠ
:
: 옆에서 응원을 못 해 줄지언정.....
:
: 어제까지는 별로 였는데, 오늘은 왠지 투어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
: 남들은 쉽다고 말씀하지만, 이정도 길을 하루에 가본적이 없는지라...
:
: 1200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괜한 엄살이다 싶지만 건강하게 잘 갔다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가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