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모처럼 잔차타고 출근을 했었더랬습니다.
(집- 성남 남한산성역, 직장-가락시장역 : 좀 가깝죠?)
그랬기에 또 모처럼 칼퇴근을 했죠.
(저희회사는 토요격주근무인데, 일토에는 5시까지 근무)
룰루랄라 퇴근하는 길에 그냥 집에 바로가면 재미 없을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좌우를 살피면서 가던중에 새로운 코스를 발견하고 싶더군요.
복정역을 지나 산성역을 향한 언덕을 올라가던중, 옆길로 빠졌습니다.
거 있잖아요. 소방서 나오기 전에 왼쪽으로 나온 길.
쪼금 가서보니 야트막한 야산입구가 보이더군요.
얼른 그 산에 들어가서 보니, 오호!~ 길이 꽤 괜찮더군요.
조금 가보니 잘 닦인 비포장 도로.
이힝??? 근데 갑자기 보이기 시작하는 수많은 참호(?)들.
요기가 어디여???
무슨 군사훈련장 인거 같은뎅...(예비군 훈련장인가?)
별로 사용은 안하는거 같더군요.
훈련장이다보니 요기조기 갈림길도 많고, 길도 좋고, 오르락내리락.
참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계속 산길을 헤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길중에 거의 모글코스처럼 재미있는 곳이 많고, 점프코스까지.
쫌 경사가 큰 업힐은 약간 끌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가 거의 정상즈음의 능선을 타게 되더군요.
능선코스 길도 반반하고 아주 좋아!!!
능선을 열씨미 달리다가 보니 그리 길지 않더군요.
능선이 도로와 연결되면서 끝나버림.
근데 그 도로가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이었씀다.
이론!!!
바로 남한산성 업힐 시작하는 초입부분의 도로더군요.
담에 남한산성 코스 타고 산성역쪽으로 내려오다가 이길로 빠지면 좋을듯.
요기 코스가 다운힐이 참 재미있습니다.
근데 능선코스만 타고 계속가다가 보면 낭떠러지.
바로 산성역앞에 있는 분수대로 떨어집니다.
거기서 점프하면 멋질려나???
다운힐이 재미있을것 같아서,
올라왔떤 길을 거슬러 내려갔습니다.
역시나 아드레날린 팍팍!!!
갈림길이 많이 있어서 약간 왼쪽으로 내려가니,
바로 산성역 업힐중반의 그 소방서쪽으로 내려와지더군요.
아주 좋아!~
장애물도 많고, 점프대도 많고, 아기자기.
심심할때 요기 자주 타야지.
- 바지씨~
(집- 성남 남한산성역, 직장-가락시장역 : 좀 가깝죠?)
그랬기에 또 모처럼 칼퇴근을 했죠.
(저희회사는 토요격주근무인데, 일토에는 5시까지 근무)
룰루랄라 퇴근하는 길에 그냥 집에 바로가면 재미 없을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좌우를 살피면서 가던중에 새로운 코스를 발견하고 싶더군요.
복정역을 지나 산성역을 향한 언덕을 올라가던중, 옆길로 빠졌습니다.
거 있잖아요. 소방서 나오기 전에 왼쪽으로 나온 길.
쪼금 가서보니 야트막한 야산입구가 보이더군요.
얼른 그 산에 들어가서 보니, 오호!~ 길이 꽤 괜찮더군요.
조금 가보니 잘 닦인 비포장 도로.
이힝??? 근데 갑자기 보이기 시작하는 수많은 참호(?)들.
요기가 어디여???
무슨 군사훈련장 인거 같은뎅...(예비군 훈련장인가?)
별로 사용은 안하는거 같더군요.
훈련장이다보니 요기조기 갈림길도 많고, 길도 좋고, 오르락내리락.
참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계속 산길을 헤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길중에 거의 모글코스처럼 재미있는 곳이 많고, 점프코스까지.
쫌 경사가 큰 업힐은 약간 끌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가 거의 정상즈음의 능선을 타게 되더군요.
능선코스 길도 반반하고 아주 좋아!!!
능선을 열씨미 달리다가 보니 그리 길지 않더군요.
능선이 도로와 연결되면서 끝나버림.
근데 그 도로가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이었씀다.
이론!!!
바로 남한산성 업힐 시작하는 초입부분의 도로더군요.
담에 남한산성 코스 타고 산성역쪽으로 내려오다가 이길로 빠지면 좋을듯.
요기 코스가 다운힐이 참 재미있습니다.
근데 능선코스만 타고 계속가다가 보면 낭떠러지.
바로 산성역앞에 있는 분수대로 떨어집니다.
거기서 점프하면 멋질려나???
다운힐이 재미있을것 같아서,
올라왔떤 길을 거슬러 내려갔습니다.
역시나 아드레날린 팍팍!!!
갈림길이 많이 있어서 약간 왼쪽으로 내려가니,
바로 산성역 업힐중반의 그 소방서쪽으로 내려와지더군요.
아주 좋아!~
장애물도 많고, 점프대도 많고, 아기자기.
심심할때 요기 자주 타야지.
- 바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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