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전 전화로, 게시판에서 힘내라 격려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라디딩 중, 후에 전화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전원이 무사히 팀라이딩 하여 잘 갔다 왔습니다.

가는 도중 손발이 잘 맞게 팀라이딩 한 '말바1기 속초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일 귀찮은 백업해주시면서 불평한마디 안하시고(좀 하긴 했나?^^;;) 도움주신 뭉치님께 스페셜땡스를 드립니다..

속초에서 회먹을때 은밀하게 계산해주신 영사장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말씀 드립니다.

힘든여정이었지만 즐거운 기분은 듭니다.

아직은 가기 싫지만 또 가고 싶을것도 같습니다.

라이딩 끝내고 가장 좋았던 건 대중사우나에서 뜨거운 탕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네요.^^

지금 여기저기 결리지만 그래도 이만큼 건강해질수 있도록 도와준 와일드바이크에 감사드립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