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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형제로서 언뜻 껴들어 봅니다. ^ ^*

........2002.06.08 23:54조회 수 2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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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왈바라는 족보에서 분기된 여러 소모임들이 있으니 그저 사촌 형제들로 생각해도 되겠죠? ^ ^*

음~ 뭐냐하면요......
말바의 짱을 선출하는 얘기인데요.
참 어려운 얘기인데요......
그저 사촌 형제로서 언뜻 껴들기 ^ ^;;

지금의 바이크리님이 말바의 장을 연임하시는데 쫌 어려운 사정이 있지를 않나 생각됩니다.
짱님의 글이나 얘기 곳곳에 임기 말년을 깨끗이 마치고 싶은 생각들이 스며 들어 있는걸로 느꼈읍니다.

지난 연간 많은 어려움과 즐거움들이 함께 있었겠지요.
본래는 그저 어떻하면 연임을 해야 할까 전전긍긍하며 위력자들에게 맛난것도 사주며 연임코 싶은 맘을 은근히 비추기도 하고 하지요만, 본인의 사정이나 여건이 여의치 못할때 참 마음은 안그런데 완곡하게 사의를 표할 때도 있지요. ^ ^;;
아마도 지금의 짱님이 그런 경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

글면 앞으로의 1년을 혹은 장기집권을 위해 누군가가 나서야 하겠지요.
누구시든 나서면 강력한 지원과 말바의 영원한 발전과 무궁한 번영을 위해서 강력한 힘을 실어 주어야 겠읍니다.

구래서 얘긴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것도 좋고요,지원자가 과부족할 때는 지난 1년간의 말바 활동 상황을 검색해서 가장 많은 활동과 영원한 안티 와일드 바이크를 위해서 노력하신 분들을 몇 분 선출해서 그 중에 한 분을 말바의 장으로 추대하는 방식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 ^*

그저 말바의 영원한 발전과 무궁한 번영과 와일드바이크의 안티로서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적인 마일드바이크를 기원하는
쩌~어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볼수 밖에 없는
반월인더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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