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전 잘 안돼네요. 될락말락하는데.. 서기가 싫어서 앉아서만 연습해서 그런가... 아무튼 스탠딩에 대해선 지금정도도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위급상황시 이정도 스탠딩기술정도면 충분한것 같아요. 아직은 말이죠...
윌리 드롭이 젤 하고 싶은 일인데.. 윌리가 안되어 시도를 못하고 있지요. 윌리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게 다 요령이 있더군요. 팔에 힘을주면 오히려 안되고 팔에 힘을빼고 다리에만 힘을 주는거죠. 지금은 약 5m정도가는게 고작이지만(클릿빼고.) 열심히 하면 마스터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완벽하게 소화할 생각은 없구요. 제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을정도 까지만 해 낼겁니다.
다음엔 잭나이프를 하고 싶은데 이건 제 불릿가지고는 좀 힘들어 보입니다. 워낙 샥이 높아서리..
우려가 되는건 저의 사랑하는 불릿이 트라이얼로 손상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건데... 일반 잔거로 하면 오히려 위험할것 같아서요..
만두님 좀 갈켜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