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냥 부르기 나름이죠? 말장난이죠.
허나 전 이넘을 암말로 묘사하고 싶습니다.
왜냐 이넘(?)은 아니 이 암말은 역시 여자인지라 살살 다독거려주면서 타야 말을 잘 듣거든요?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말이죠.
요즘 왠만한 다운힐에서 점프 할 곳이 있으면 제대로 점프를 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다운힐에서 갑자기 구덩이가 나와 점프를 했는데 그 구덩이를 훌쩍 뛰더군요. 이 암말이 말이죠...ㅋㅋㅋ
얼마 안있어 윌리 드롭을 성공하게 될 겁니다. 기대하시라..ㅋㅋㅋ
재킬님, 대관령 안간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를겁니다.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는데요. 사진요? 10미터 앞이 안보이는데 무슨 사진입니까? 디카 베릴뻔 했습니다. 환상적인 곳이었음엔 틀림없었는데 뭐가 보여야지요. 비맞으며 덜덜 떨며 라이딩 했읍니다. 근간에 했던 최악조건의 라이딩이었습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