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예비군,워크샵,조부님상... 등등이..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연달아 이어져서..
어쩌다보니 회사에 무려 4주만에 출근합니다..
궁금해서 열어본 회사메일에.. 여러개의 폭탄이 보이는군요..
왠지 잠이 자기 싫더라니만.. 쩝..
그래두 낼을 위해 이제 잘랍니다.

사족1 :
음..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전쟁...
정말 재밌더군요.. 흠이 있다면.. 딱하나..
아나킨역 배우는... 천방지축+경거망동하는 배역에 딱 맞게 연기 잘
못하더라는 것..
근데.. 여주인공이 나탈리 포트만 정말 맞나요? 레옹때랑 어떻게 이렇게
까지 다를 수가..
나부행성에서 여주인공이 피신해 있는 곳의 경치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그 장면 때매 나중에 웬만한 신혼여행지 눈에 안들어올거 같습니다.푸힛~

사족2 :
2003년 jekyll 1000 넘 이쁘당..

사족3 :
정말 잠자기 싫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