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갑자기 눈물날려고 그런다~TT
하지만 이젠 문병까진 필요없습니다. 글구 제 곁엔 아주 아주 극진하게 보살펴 주는 누군가가 있는거 아시죠? 전 요즘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않고 편하게 누워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날들이 오래갔으면 하고 바랄때도 있다니까요?(물론 웃거나 걷거나 할땐 이런생각들이 싹 사라짐)
인제 지팡이 없이도 천천히 걸어다닙니다. 갈비도 웃거나 재채기만 안하면 앉아있을때 지장없습니다. 그간 매일 물리치료를 받은 덕택이죠.
요즘 4시정도에 퇴근합니다. 집에서 비됴를 보거나 집앞에 영화관에가거나 외식을 하거나 책을 보면서 소일하고 있습니다.
낫는대로 혜정님도 강촌 대회를 나가고 싶어하니까 연습에 박차를 가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제킬님. 담에 갈비 한번만 사주세요.
하지만 이젠 문병까진 필요없습니다. 글구 제 곁엔 아주 아주 극진하게 보살펴 주는 누군가가 있는거 아시죠? 전 요즘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않고 편하게 누워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날들이 오래갔으면 하고 바랄때도 있다니까요?(물론 웃거나 걷거나 할땐 이런생각들이 싹 사라짐)
인제 지팡이 없이도 천천히 걸어다닙니다. 갈비도 웃거나 재채기만 안하면 앉아있을때 지장없습니다. 그간 매일 물리치료를 받은 덕택이죠.
요즘 4시정도에 퇴근합니다. 집에서 비됴를 보거나 집앞에 영화관에가거나 외식을 하거나 책을 보면서 소일하고 있습니다.
낫는대로 혜정님도 강촌 대회를 나가고 싶어하니까 연습에 박차를 가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제킬님. 담에 갈비 한번만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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