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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 내가 못나서..

........2002.07.19 09:32조회 수 2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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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지요..
사실 그 시간에 가서 다른 분들이라도 뵈러 가야 한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너무 피곤해서 그만.. TT
놀님 그만 이해하시구요.
다 사는게 그런거지요. 좋은날이 있으면 안좋은 날도 있고,,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대..
놀님은 제가 다친게 별게 아닌것처럼 얘기하시는데 놀님이 제가 되어보지 않는한 그런 얘기는 듣기 거북합니다.
첨엔 장난처럼 들렸는데 이젠 좀 식상하군요.
아픈건 아픈거구 아픈걸 가지고 거짓말이나 장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상태가 안믿겨 지신다면 혜정님한테 진지하게 물어보십쇼.
아직도 잘 걷질 못하고 옆으로 눕질 못한답니다.
이래도 안믿을 건가 모르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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