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님은 어케 핸덜바에 무릎위를 찍힐수 있죠???
(넘어지면서??? 그렇겠군요...)
저는 경사가 별로 없는 곳에서 다운하다가 콘트롤 불량인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앞브레이크가 심하게 잡혔는지 순식간에 고꾸라지더군요.
경사가 있는 곳이라면 180도 회전하면서 자전거와 몸이 분리되고,각자 뒹굴텐데...
경사가 별로 없으니 바로 쳐박아버리더군요.
몸이 자전거와 함께하는 상태로 핸덜바와 탑튜브 사이에 다리에 끼였습니다.
말이 끼였지, 사실은 탐튜브가 날라와서 다리를 무진장 세게 쳐버렸습니다.
순간 말이 안나오고, 눈앞이 ... 흐미, 무릎이 어케된줄 알았지요...
결국엔 타박상인데, 무릅바로위 정면에서 약간 바깥쪽이 급소인데,여기에 가격을 당한거랍니다.
마침 가드를 한 상태라서 외상은 없지만, 손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무진장 아픕니다. 바로 그 급소가...
다른분들 참조하면 하는것은...
사고후에 보니 핸덜바가 돌아갔더군요...
말발굽님이 충격을 받은 핸들바는 돌아가는게 좋다고 해서 약하게 조여놓은 상태였거든요.
보통 볼트를 조일때 감이 있잖아요...더 조이면 한두바퀴 더 돌아가겠다 싶은 정도였답니다.
당연히 라이딩에 문제는 없을 정도로 조여야지요...
이런 상태로 충격을 받으면, 잔차에 무리가 덜 가겠더군요...
참고하세요...
단, 해바라기 볼트는 단단히 조여야 하는거 아시죠???
그리고, 어떤분들은 스템 볼트를 조이고, 해바라기 볼트를 조이던데...
이건 순서가 바뀐거 아시지요...
반드시 해바라기 볼트를 잘 조이고 나서, 스템 볼트를 조이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스템 볼트를 적당히 조이면 핸들바에 오는 충격을 적당히 잘 흡수할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넘어지면서??? 그렇겠군요...)
저는 경사가 별로 없는 곳에서 다운하다가 콘트롤 불량인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앞브레이크가 심하게 잡혔는지 순식간에 고꾸라지더군요.
경사가 있는 곳이라면 180도 회전하면서 자전거와 몸이 분리되고,각자 뒹굴텐데...
경사가 별로 없으니 바로 쳐박아버리더군요.
몸이 자전거와 함께하는 상태로 핸덜바와 탑튜브 사이에 다리에 끼였습니다.
말이 끼였지, 사실은 탐튜브가 날라와서 다리를 무진장 세게 쳐버렸습니다.
순간 말이 안나오고, 눈앞이 ... 흐미, 무릎이 어케된줄 알았지요...
결국엔 타박상인데, 무릅바로위 정면에서 약간 바깥쪽이 급소인데,여기에 가격을 당한거랍니다.
마침 가드를 한 상태라서 외상은 없지만, 손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무진장 아픕니다. 바로 그 급소가...
다른분들 참조하면 하는것은...
사고후에 보니 핸덜바가 돌아갔더군요...
말발굽님이 충격을 받은 핸들바는 돌아가는게 좋다고 해서 약하게 조여놓은 상태였거든요.
보통 볼트를 조일때 감이 있잖아요...더 조이면 한두바퀴 더 돌아가겠다 싶은 정도였답니다.
당연히 라이딩에 문제는 없을 정도로 조여야지요...
이런 상태로 충격을 받으면, 잔차에 무리가 덜 가겠더군요...
참고하세요...
단, 해바라기 볼트는 단단히 조여야 하는거 아시죠???
그리고, 어떤분들은 스템 볼트를 조이고, 해바라기 볼트를 조이던데...
이건 순서가 바뀐거 아시지요...
반드시 해바라기 볼트를 잘 조이고 나서, 스템 볼트를 조이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스템 볼트를 적당히 조이면 핸들바에 오는 충격을 적당히 잘 흡수할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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