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두고 후회 하게 만듭니다.

산초님은 고집이 상당히 센것 같아요.

다른이들의 말에 잘 수긍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느끼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스타일 같습니다.

주위의 조언에도 귀를 좀 귀우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나이드신분들의 말씀에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글에 기분 상할지 모르나 남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

자전거는 언제든 마음 먹으면 탈수 있지만 몸은 언제든 맘만 먹는다고 고쳐지는것이 아닙니다.

다 나을때까지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두고두고 후회하는것보다 잠시 자전거를 안타는것이 더 효과적이지않을까요?

계속 자신의 주장대로 한다면 할수 없지만, 주위에서 산초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중 한사람이 다시한번 이야기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