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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의 노을은..

........2002.08.06 23:58조회 수 2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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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더군요..(사실 초반을 제외하고는 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대단했는지는 알지 못함)

꼬랑지도 안보이고 날라다니는 모습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독수리님도 노을님을 칭찬하는걸 봐서는 아주 잘 탔던듯 싶습니다.

하지만 저녁의 노을은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노을님이 좋아하던 곤지암쪽으로 방향을 틀어 가던중...

대부분의 차량은 말발굽님의 인도하에 곤지암이 막히자 퇴촌, 광주 쪽으로 방향을 틀어 중부로 진입했는데, 고지식하고 길눈 어두운(?) 노을은 혼자서 곤지암에서 막혀 무려 남들보다 1시간이나 늦게 잠실에 도착했습니다.

곤지암만 좋아하는 노을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하지만 대부분 멋진 노을이었습니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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