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와이프 한테 가온님이 얘기 하면 먹히나

가온님도 어려운일 있음 부탁해요
내 대신 말해 주리다

토,일 아마도 서해안 어드메에서 아가와 같이 수영하고 있을 겁니다.
와이프 휴가는 끝났고
주말마다 바캉스나 갈까 합니다.

잔차는 안 탑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사진이 찍고픈데.....
바다 사진은 잘 못찍으니 그렇고....
허긴 뭐 잘찍는게 있어야지....


추신
싼타 뭐시기는 탈만큼 탄듯 한데 이제 저한테 파시죠
팔기 싫음 말고
아! 갑자기 풀샥이 타고 프지
노을님한테 팔라고 그럴까?

아! 쏘주 마시고파

아! 근데 내가 그려야 하는 빠그리(복잡하다는 뜻의 저속한 에니메이션 용어) 한장이 C,G(컴퓨터 그래픽의 약자로 코좀 고만파가 아님) 간다네.....결론 안 그려도 된다는 말씀
그래서 지금 기분 절라 울트라 켑숑 메니 짱 좋음
적어도 반나절 이상 그려야 하는 놈인데....
평소 행실이 바르니 하늘이 날 돕는구나....앗싸!

아! 근데 서해 어디로 가지 안면도는 많이가봐서 싫고 경포대나 갈까...
거긴 남해지....
서울대는 어떨까?
아! 거긴 대학교지
그럼?
염소 한마리 염소 두마리 염소 세마리.....
아빠곰도 뚜뚜해 엄마곰도 뚜뚜해 아기 곰도 뚜뚜해 으뜩으뜩 잘한다.
(울아가 곰세마리 버젼)
너는 스파이였어
뚱뚜구 당다 뚱뚜구 당다
엽겹지만 즐거운 이야기 ...
호로엽기 족폭스 환타스틱
춘향아 어서나와 어부바하자
-----중략----
띵
싸람을 해요 오~~~~오~~~싸람을 해요

추신 겁나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