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 저도 상체 운동을 해볼 생각입니다.

........2002.08.13 02:28조회 수 186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 번의 강촌 낙오로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 잔머리 굴린 결과 상체의 부실로 인한 콘트롤 부족으로 넘어졌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아시다시피 제가 상체가 허접하지 않습니까? 물론 하체도 허접하지만 상체 보다는 조금 낮지요. 암튼, 상체 보강을 위해 수영을 다시 시작할까 생각이 있습니다. 전에 6개월 정도 수영했더니 상체가 보강되는거 같더니만 운동을 끊으니 더 이상의 발전이 없더군요. 그리고 수영으로 생긴 근육은 그리 쉽게 없어지지 않더군요. 헬스로 생긴 근육은 운동을 쉬면 금방 없어지는데 수영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영을 시작했는데 다른분들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수영장을 6개월 정도 다니니 소독된 물 때문에 피부에 알러지 반응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기도 했는데, 암튼 다시 수영 시작해야겠습니다. 으싸, 젊어서는 건강을 만들어야 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