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 전까지 샥을 보내준다고 아침에 연락왔더군요. 어린아이의 심정처럼 왜이리 가슴이 뛰는지... 옛날에 초등학교 때 무슨 특별한 날 부모님이 시켜주던 중국집 자장면 기다리는 심정입니다. 그때는 자장면도 최고의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암때나 시켜먹는 별거 아닌 음식이 되었네요. 온라인 주문도 자주하면 이렇게 별거 아닌게 될지 모르지만, 아 자장면아 빨리와라, 나의 마조찌 X-fly 자장면... 왜이리 시간은 제대하기 하루전날 처럼 늦게 가는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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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 땀뻘뻘 | 2011.04.07 | 64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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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3 | 선남탕이란 곳 | 파전 | 2005.08.13 | 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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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6 | 애쓰셨어요... | 땀뻘뻘 | 2005.10.17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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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2 | 드디어... | 퀵실버 | 2005.11.07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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