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 전까지 샥을 보내준다고 아침에 연락왔더군요. 어린아이의 심정처럼 왜이리 가슴이 뛰는지... 옛날에 초등학교 때 무슨 특별한 날 부모님이 시켜주던 중국집 자장면 기다리는 심정입니다. 그때는 자장면도 최고의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암때나 시켜먹는 별거 아닌 음식이 되었네요. 온라인 주문도 자주하면 이렇게 별거 아닌게 될지 모르지만, 아 자장면아 빨리와라, 나의 마조찌 X-fly 자장면... 왜이리 시간은 제대하기 하루전날 처럼 늦게 가는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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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53 |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 얀나아빠 | 2004.11.05 |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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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51 | 축령산 가을소풍31 | 얀나아빠 | 2004.11.05 | 409 |
34550 |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 노을 | 2005.05.25 |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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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8 |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 노을 | 2005.05.25 | 1289 |
34547 | 축령산 가을소풍29 | 얀나아빠 | 2004.11.05 | 277 |
34546 |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 노을 | 2005.05.25 |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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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3 |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 노을 | 2005.05.25 | 1386 |
34542 | 축령산 가을소풍27 | 얀나아빠 | 2004.11.05 | 362 |
34541 |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 노을 | 2005.05.25 | 1281 |
34540 | ? (무) | 월광 月狂 | 2002.10.17 | 297 |
34539 | 축령산 가을소풍26 | 얀나아빠 | 2004.11.05 | 298 |
34538 |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 노을 | 2005.05.25 | 1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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