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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잊고 계셨던게 무엇인지요? ^__^

........2002.08.20 03:30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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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글이 추상적인데요. 흠~~~ 아마 많은분들과 자전거 탄다는 것 자체를 즐기지 못하신것이 후회가 되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최고만을 지향해서 준프로급의 아마추어 라이딩을 목표로 하신게 아닌데 점차 그런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다른 분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 같습니다. 물론 하시는 말씀도 맞고요, 하지만 제 생각은 준프로급 아마추어 라이딩도 여러 분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이고 초보들과의 라이딩도 여러 분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인데 그리 미안해 하시거나 할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차마 그런것 까지는 생각하지 않았고 그렇게 까지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에게 그럴 책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조금 전문적으로 탄다고 그 이유만으로 초보분들을 이끌 책임이 주어진다는건 좀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암튼 전 그냥 잼나게 제 마음대로(?) 타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그리고, 제가 쓰신글을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겠네요. 암튼 너무 책임감 같은거 느끼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너무 부담감 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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