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시면 이팔청춘 팔팔한 사람이 무슨 소리인가 하셨죠? ^__^ 다름이 아니라 요즘 자전거를 타면서 점점 먹는 양이 옛날의 20대 초반처럼 변하더군요. 맨날 사무실에 꼭 박혀 있으니 식욕도 없고 활력도 안났는데 이상하게 자전거 타고 오면 먹는 양이 장난 아니게 변하더군요.
쉽게 말해서, 흠~~~~ 보통 때는 밥한공기에 국한그릇 비우면 아~~ 배부르다 하는데요. 자전거 타고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어제도 냉면그릇(아시죠 디립다 큰 그릇 있습니다. 세숫대야 비슷한거 ^__^)에다가 미역국 하나가득 붓고 밥 두공기 반 말아서 혼자 다먹고 고등어 꼬리 졸인거 두개 먹고 반찬 싹쓸이 했습니다. 디저트는 미처(?) 준비된 것이 없어서 못먹었다는...
식구들이 불쌍한(?) 눈으로 처다 보더군요. 무슨 걸신들린 사람처럼 마구 먹었답니다. 평소 같으면 그 정도는 상상도 못하는 양인데, 먹고나서 오히려 허기를 느꼈다는...
이상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앗, 저기 펜실베니아 사는 토마스가~~~ ^____^)
그리고 저 강촌 대회 나갑니다. 가실려면 같이 가죠. 아마 많은 분들이 강촌 대회에 눈독을 들이고 있을 듯 싶습니다.
쉽게 말해서, 흠~~~~ 보통 때는 밥한공기에 국한그릇 비우면 아~~ 배부르다 하는데요. 자전거 타고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어제도 냉면그릇(아시죠 디립다 큰 그릇 있습니다. 세숫대야 비슷한거 ^__^)에다가 미역국 하나가득 붓고 밥 두공기 반 말아서 혼자 다먹고 고등어 꼬리 졸인거 두개 먹고 반찬 싹쓸이 했습니다. 디저트는 미처(?) 준비된 것이 없어서 못먹었다는...
식구들이 불쌍한(?) 눈으로 처다 보더군요. 무슨 걸신들린 사람처럼 마구 먹었답니다. 평소 같으면 그 정도는 상상도 못하는 양인데, 먹고나서 오히려 허기를 느꼈다는...
이상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앗, 저기 펜실베니아 사는 토마스가~~~ ^____^)
그리고 저 강촌 대회 나갑니다. 가실려면 같이 가죠. 아마 많은 분들이 강촌 대회에 눈독을 들이고 있을 듯 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