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지죠?
완도........ 정말 좋은 곳이지요
부족하지만 아는데 것 도두 털어 놓겠습니다.
먼져 해남에 대해선 지도상에 정보와 땅끝 그리고 완도에서 거기까지
가는길 정도는 알고 있어요
간단히 땅끝과 대흥사에 대한 글을 쓰자면요
땅끝:
어떤이는 실질적인 태백단맥에 끝은 해남 갈두리에 있는 지금에
땅끝이라고 하더군요
이곳에 가면 완도군에 속하는 윤선도에 유배지였고 지금은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보길도,소안도,넙도,화도,백일도,주도,등등
으로 가는 선착장이 있구요 그곳에서 보길도까진 20-30분정도
소요되니 한번 다녀 오시면 절대 절대로 후회는 않하실겁니다.
해안 절벽과 수직 절벽에서 직각으로 삐져 나왔나가 다시 하늘로 뻗은 소나무와 병풍같은 절벽을 수놓은 밀림 같이 우거진 숲(아참 겨울이
랬죠)
땅끝에 있는 전망대와 땅끝비, 땅끝탑을 보기 위해선 경사가 심한 길을
올라서 산속에 나무계단을 잔차는 주차장에 두고 오르셔야 합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꼭가세요 전망대 밑에 깔린 겨울 바다를 보면 아주
까무라 치실겁니다. 어쩜 김양식장에서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우리 큰형님을 보게 될지도 모르구요 ㅎㅎ
mbc에서 얼마전에 크게 히트를 친 "허준"이라는 드라마아시죠?
그 촬영 set장도 근처에 있어요 고개가 깔린 해변을 걸어서 조금만 가시면 되구요 아마 잔차는 그냥 타고 가셔도 될거에요
대흥사:
해남 두륜산에 위치하구요 땅끝에서 15-20km 떨어진곳에 입구가 있구요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왠만한 관광지도엔 그곳에 대한 역사까지
적혀 있답니다. 예전엔 두륜사라 불렀다더군요 봄에 가신다면
그 근처에 벗꽃길도 아주 그만이지요
해남에 대해 아는 것 이라곤 여기 까지구요
- 남창까지 가는 노선 버스와 걸리는 시간, 남창 가는 경제적 방법
제가 알기론 남창까지 바로 가는 교통편은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가시려면 완도로 가는 직통 버스를 타느데 "원동"으로 가는 표를
사시면 좋을 겁니다.
원동:
해남군 남창을 지나 완도대교를 건더면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이구요
여기를 지나 20-25km를 더 가면 완도입니다.
원동에서 남창까진 약4-5km 정도이구요
해남으로 가는 표를 사실경우 20-25km를 더 이동해야 남창입니다.
요금은 기억나질 않는군요 얼마였더라????????
아마 2만원 이 못될거에요
잔차는 꼭 분해하지 않아도 잘 실어 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이번에 완도 다녀올때도 피서객이 많아 짐칸이 가득 찼어도 무리 없이
앞바퀴만 분리한채로 실었어요 겨울엔 손님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냥 실어도 될거 같구요 버스 한대에 싣기는 무리 일것 같으니
두대에 나누어 타세요 차량 배차 간격이 30분-1시간 정도 되니
그리 부담가지도 않을 겁니다.
- 완도 일주하는 데 걸리는 시간 ( 물론 경치도 짱이겠죠.)
물론 짱이지요
완도 일주 도로를 따라 돌면 거리가 40-50km가 될겁니다.
워낙에 구경거리가 많아서 소요 시간은 알수 없어요
완도 대교를 지나 직진하면 동부길우회전하면 서부길이라고 하지요
우선 원동에서 시계방향으로 돌면 동부길로 접어들게 되는데요
이길론 거의 모든 시외버스와 화물차들이 다고 길도 험한 편이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제가 서부에서 살고 동부길은 자주 가보지 않아서 자세한 마을 이름과
거리는 자신이 없군요
동부길로 4-5km가다 왼쪽 갯뻘을 지나 바다건너를 고마도와 그뒤로
다산정약용에 다산초당과 백련사가 있는 강진이 보인답니다.
7-8km를 더 가다보면 해상왕 장보고에 숨결이 묻어 있는 청해진이
있고 4-5km를 더 밟으면 조그마안 수석공원이 나옴니다.(좌측 길건너
잔듸밭에 멋드러진 바위들이 서있는 곳이지요, 가는 방향에 위치한
식당에서 약오리탕을 시켜 드시면 맛도 그만 보신에도 그만)
4-5km쯤을 더가면 저에 모교 완도 수산고등학교를 지나면 완도 읍내가 나옴니다. 거기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해안 길을 따라가면 활어 공판장이 있어요 이른 아침에 가면 아주 싱싱한 활어들이 경매사에 어쩌구 저쩌구하며 외치는 소리에 마추어 펄펄 날라다닙니다. 한마리 사실
여유가 되신다면 연락주세요. 그럼 숙모님께 연락해서 싸게
사실수도 있어요 그앞에 부둣가에서 쭉뻗은 방파제에등대 밑에서
낙시꾼들 찌에 걸려 있는 바다를 들여다 보세요
이제 완도읍에서 서부길로 접어들어서 5-6km쯤 가면 그 유명한 정도리 구계등이 있지요 - 잘 관리된 방풍림 속으로 나있는 산책로는 조그만
귀모와는 달리 순식간에 거기에 있는 모든이들을 시인으로 만들어 버리기에 충분하니 모두들 그앞에 믈속으로 아홉게에 계단을 이루고 있다는
자갈밭에서 시한수 읆으시면 쏴하는 파도소리가 장단을 쳐줄겁니다.
근처에 있는 화흥포항에서 바다를 보시면 온통 하얀 점들이 촘촘히
박혀 있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건 다름아닌 험한 겨울 바다와
겨루면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에 피땀이 새겨진 김양식장에 시설물입니다. 저도 한때 거기에서 무던히도 추웠답니다.
그 자리에서 뒷쪽으보면 버티고선 산이 완도에 주봉인 상황봉
이랍니다. 그 밑에 자리한 푸른농원에 들러 잠시 쉬어 가셔도 되구요
힘이 남는다면 뒷쪽에 상황봉으로 연결된 임도를 올라 완도라는
치마 자락을 마치 자기가 두른듯한 착각속에 한바퀴 쭉 둘러보면........
말해 무얼하겠습니까?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입 아프죠
푸른농원에서 4-5km바다를 보며 가다보면 유별나게 멋진 해안선을 가진 마을 이 보일거에요 거기가 바로 제가 20년간 살던 마을
당인리인데요 이곳 경치에 반해 화가들이 얼마나 그려대는지 이제
다 닳아 버리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ㅎㅎ(가장 경치가 좋은 곳은
구불텅 꾸불탕 커브길에 마지막 코너, 마을이 보이기 바로 직전에
바깟쪽 잔듸밭인데요 아마 지나처버리기가 쉽상이지요, 내리막길이거든요)
특별보너스로 제가 살던 곳인 관계로마을 이름에 유래를 살펴보면
원래는 대인리(큰인물이 나올것 이라는 뜻)였답니다.
근데 일제때 풍수지리상 그럴 수 도 있을거란 이유로 아주 큰 공사를
해서 없던 길을 만들어서 혈을 자르고 마을 이름도 당인리(당나라놈들이 사는 마을)라고 바꾸었다 더군요. 그런데 지금도 어머님 세대분들은
우리 마을 댄네(대인리)라고불러요
6-7km더가면 오른쪽에 큰저주지가 댐처럼 보이는 곳이 보이고
수목원이라는 이정표가 그쪽을 가르킴니다.
시멘트길을 따라 가다보면 수목원입구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풍경..
시원스런 저수지와 거기에 하늘 하늘 걸린 산을 보고 그냥 내려가면
아쉬우니 임도를 따라 더위로 올라가세요 행여 잔차 통행을 막을라면
그냥걸어 가세요 가까워요 뭐가 가깝나구요 유리(유리가 맞던가?)로
지어진 식물원이 있거든요 계절하곤 관계없이 온실에 가득한 꽃내음이
무척이나 이채로울겁니다.
- 음식점 혹은 민박집
음식점은 수석공원에 약오리탕이나, 정도리 구계등에 자갈밭위에
있는 식당(맛은 보통이지만 경치와 시원스런 풍경이 부족한 것을 채워 줄겁니다.), 수목원 입구에 있는 식당(무슨 탕종류가 좋았었는데
기억이.....)
민박집은
정도리 구계등에 위치한 청풍가든이 있는데 큰 매형에 친구분이 하시는
곳으로 이번 여름에 하루에 5만원인것을 3만원에 사용했어요
음식도 괜찮구요
- 라이딩 준비 물품 등
우선 여행일정이 며칠정도인지를 모르겠군요
대체적으로 식사를 전부 식당에서 하실거면 왈바인들이
겨울라이딩시 준비하는 조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겁니다.
조건이 허락된다면 우공이산님과 그때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군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구요 준비하시는 동안 궁금하신점 있으시거든
연락주세요 힘대는 데까지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011-684-6292
말바게시판에 오른글 치곤 엄청 장문이 아니가 싶습니다만 어쩜
그 근처로 어떤 목적에서건 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우공이산님께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될것을
이렇게 이곳에 펼쳐 놓았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부족하나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완도........ 정말 좋은 곳이지요
부족하지만 아는데 것 도두 털어 놓겠습니다.
먼져 해남에 대해선 지도상에 정보와 땅끝 그리고 완도에서 거기까지
가는길 정도는 알고 있어요
간단히 땅끝과 대흥사에 대한 글을 쓰자면요
땅끝:
어떤이는 실질적인 태백단맥에 끝은 해남 갈두리에 있는 지금에
땅끝이라고 하더군요
이곳에 가면 완도군에 속하는 윤선도에 유배지였고 지금은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보길도,소안도,넙도,화도,백일도,주도,등등
으로 가는 선착장이 있구요 그곳에서 보길도까진 20-30분정도
소요되니 한번 다녀 오시면 절대 절대로 후회는 않하실겁니다.
해안 절벽과 수직 절벽에서 직각으로 삐져 나왔나가 다시 하늘로 뻗은 소나무와 병풍같은 절벽을 수놓은 밀림 같이 우거진 숲(아참 겨울이
랬죠)
땅끝에 있는 전망대와 땅끝비, 땅끝탑을 보기 위해선 경사가 심한 길을
올라서 산속에 나무계단을 잔차는 주차장에 두고 오르셔야 합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꼭가세요 전망대 밑에 깔린 겨울 바다를 보면 아주
까무라 치실겁니다. 어쩜 김양식장에서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우리 큰형님을 보게 될지도 모르구요 ㅎㅎ
mbc에서 얼마전에 크게 히트를 친 "허준"이라는 드라마아시죠?
그 촬영 set장도 근처에 있어요 고개가 깔린 해변을 걸어서 조금만 가시면 되구요 아마 잔차는 그냥 타고 가셔도 될거에요
대흥사:
해남 두륜산에 위치하구요 땅끝에서 15-20km 떨어진곳에 입구가 있구요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왠만한 관광지도엔 그곳에 대한 역사까지
적혀 있답니다. 예전엔 두륜사라 불렀다더군요 봄에 가신다면
그 근처에 벗꽃길도 아주 그만이지요
해남에 대해 아는 것 이라곤 여기 까지구요
- 남창까지 가는 노선 버스와 걸리는 시간, 남창 가는 경제적 방법
제가 알기론 남창까지 바로 가는 교통편은 없는 걸로 알고 있구요
가시려면 완도로 가는 직통 버스를 타느데 "원동"으로 가는 표를
사시면 좋을 겁니다.
원동:
해남군 남창을 지나 완도대교를 건더면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이구요
여기를 지나 20-25km를 더 가면 완도입니다.
원동에서 남창까진 약4-5km 정도이구요
해남으로 가는 표를 사실경우 20-25km를 더 이동해야 남창입니다.
요금은 기억나질 않는군요 얼마였더라????????
아마 2만원 이 못될거에요
잔차는 꼭 분해하지 않아도 잘 실어 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이번에 완도 다녀올때도 피서객이 많아 짐칸이 가득 찼어도 무리 없이
앞바퀴만 분리한채로 실었어요 겨울엔 손님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냥 실어도 될거 같구요 버스 한대에 싣기는 무리 일것 같으니
두대에 나누어 타세요 차량 배차 간격이 30분-1시간 정도 되니
그리 부담가지도 않을 겁니다.
- 완도 일주하는 데 걸리는 시간 ( 물론 경치도 짱이겠죠.)
물론 짱이지요
완도 일주 도로를 따라 돌면 거리가 40-50km가 될겁니다.
워낙에 구경거리가 많아서 소요 시간은 알수 없어요
완도 대교를 지나 직진하면 동부길우회전하면 서부길이라고 하지요
우선 원동에서 시계방향으로 돌면 동부길로 접어들게 되는데요
이길론 거의 모든 시외버스와 화물차들이 다고 길도 험한 편이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제가 서부에서 살고 동부길은 자주 가보지 않아서 자세한 마을 이름과
거리는 자신이 없군요
동부길로 4-5km가다 왼쪽 갯뻘을 지나 바다건너를 고마도와 그뒤로
다산정약용에 다산초당과 백련사가 있는 강진이 보인답니다.
7-8km를 더 가다보면 해상왕 장보고에 숨결이 묻어 있는 청해진이
있고 4-5km를 더 밟으면 조그마안 수석공원이 나옴니다.(좌측 길건너
잔듸밭에 멋드러진 바위들이 서있는 곳이지요, 가는 방향에 위치한
식당에서 약오리탕을 시켜 드시면 맛도 그만 보신에도 그만)
4-5km쯤을 더가면 저에 모교 완도 수산고등학교를 지나면 완도 읍내가 나옴니다. 거기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해안 길을 따라가면 활어 공판장이 있어요 이른 아침에 가면 아주 싱싱한 활어들이 경매사에 어쩌구 저쩌구하며 외치는 소리에 마추어 펄펄 날라다닙니다. 한마리 사실
여유가 되신다면 연락주세요. 그럼 숙모님께 연락해서 싸게
사실수도 있어요 그앞에 부둣가에서 쭉뻗은 방파제에등대 밑에서
낙시꾼들 찌에 걸려 있는 바다를 들여다 보세요
이제 완도읍에서 서부길로 접어들어서 5-6km쯤 가면 그 유명한 정도리 구계등이 있지요 - 잘 관리된 방풍림 속으로 나있는 산책로는 조그만
귀모와는 달리 순식간에 거기에 있는 모든이들을 시인으로 만들어 버리기에 충분하니 모두들 그앞에 믈속으로 아홉게에 계단을 이루고 있다는
자갈밭에서 시한수 읆으시면 쏴하는 파도소리가 장단을 쳐줄겁니다.
근처에 있는 화흥포항에서 바다를 보시면 온통 하얀 점들이 촘촘히
박혀 있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건 다름아닌 험한 겨울 바다와
겨루면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에 피땀이 새겨진 김양식장에 시설물입니다. 저도 한때 거기에서 무던히도 추웠답니다.
그 자리에서 뒷쪽으보면 버티고선 산이 완도에 주봉인 상황봉
이랍니다. 그 밑에 자리한 푸른농원에 들러 잠시 쉬어 가셔도 되구요
힘이 남는다면 뒷쪽에 상황봉으로 연결된 임도를 올라 완도라는
치마 자락을 마치 자기가 두른듯한 착각속에 한바퀴 쭉 둘러보면........
말해 무얼하겠습니까?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입 아프죠
푸른농원에서 4-5km바다를 보며 가다보면 유별나게 멋진 해안선을 가진 마을 이 보일거에요 거기가 바로 제가 20년간 살던 마을
당인리인데요 이곳 경치에 반해 화가들이 얼마나 그려대는지 이제
다 닳아 버리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ㅎㅎ(가장 경치가 좋은 곳은
구불텅 꾸불탕 커브길에 마지막 코너, 마을이 보이기 바로 직전에
바깟쪽 잔듸밭인데요 아마 지나처버리기가 쉽상이지요, 내리막길이거든요)
특별보너스로 제가 살던 곳인 관계로마을 이름에 유래를 살펴보면
원래는 대인리(큰인물이 나올것 이라는 뜻)였답니다.
근데 일제때 풍수지리상 그럴 수 도 있을거란 이유로 아주 큰 공사를
해서 없던 길을 만들어서 혈을 자르고 마을 이름도 당인리(당나라놈들이 사는 마을)라고 바꾸었다 더군요. 그런데 지금도 어머님 세대분들은
우리 마을 댄네(대인리)라고불러요
6-7km더가면 오른쪽에 큰저주지가 댐처럼 보이는 곳이 보이고
수목원이라는 이정표가 그쪽을 가르킴니다.
시멘트길을 따라 가다보면 수목원입구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풍경..
시원스런 저수지와 거기에 하늘 하늘 걸린 산을 보고 그냥 내려가면
아쉬우니 임도를 따라 더위로 올라가세요 행여 잔차 통행을 막을라면
그냥걸어 가세요 가까워요 뭐가 가깝나구요 유리(유리가 맞던가?)로
지어진 식물원이 있거든요 계절하곤 관계없이 온실에 가득한 꽃내음이
무척이나 이채로울겁니다.
- 음식점 혹은 민박집
음식점은 수석공원에 약오리탕이나, 정도리 구계등에 자갈밭위에
있는 식당(맛은 보통이지만 경치와 시원스런 풍경이 부족한 것을 채워 줄겁니다.), 수목원 입구에 있는 식당(무슨 탕종류가 좋았었는데
기억이.....)
민박집은
정도리 구계등에 위치한 청풍가든이 있는데 큰 매형에 친구분이 하시는
곳으로 이번 여름에 하루에 5만원인것을 3만원에 사용했어요
음식도 괜찮구요
- 라이딩 준비 물품 등
우선 여행일정이 며칠정도인지를 모르겠군요
대체적으로 식사를 전부 식당에서 하실거면 왈바인들이
겨울라이딩시 준비하는 조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겁니다.
조건이 허락된다면 우공이산님과 그때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군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구요 준비하시는 동안 궁금하신점 있으시거든
연락주세요 힘대는 데까지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011-684-6292
말바게시판에 오른글 치곤 엄청 장문이 아니가 싶습니다만 어쩜
그 근처로 어떤 목적에서건 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우공이산님께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될것을
이렇게 이곳에 펼쳐 놓았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부족하나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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