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덕분에 첨으로 제대로 산에서 탔네요.
흰색+빨간색의 아팔란치아콤프 탔던 사람입니다.
참 즐거웠고.고딩때 학교 태권도부 훈련 이후로 가장 긴 운동을 한  같아요! 역시 잔차 만의 장점같군요.
글구, 평페달도 클릿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과 보호대도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업할때,다운할 때  얼마나 부럽던지.)
산지기님,노을님...기타 많은 분들의 충고도 고마웠어요.
저도 열심히 타서 초보 분들께 알려드릴께 많은 고수가 되고 싶군요.
마일드한 벙개 많이 많이 쳐주세요! 최대한 동참할께요!
그럼, 다시 뵐때까지 ..........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