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네 외가에는 개들을 많이 키우십니다. 개들이 시끄럽게 짖을 때면 장인 장모님께서 씨끄러! 라구 윽박질러 개들을 잠잠케 만드십니다. 외가 한번 다녀오더니 정이는 테레비에 개만 나오믄 씨꺼, 씨꺼 해대더니 .. 이제 그 말의 용법을 완전히 터득했는지, 써먹어야 할 적절한 상황에서 써먹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저 정이한테 뽀뽀해달라고 졸르다 씨끄럽단 소리 들었습니당.ㅋㅋㅋ
꼴통 우리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나중에 사둔 맺을까요, 바이크리님? ^^
오늘 아침에도 저 정이한테 뽀뽀해달라고 졸르다 씨끄럽단 소리 들었습니당.ㅋㅋㅋ
꼴통 우리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나중에 사둔 맺을까요, 바이크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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