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제 딸은 이제 유아용 자전거에서 보조바퀴를 떼어낸지 2달여... 요즘들어 아파트단지 내에서 쌩쌩 달리는 것이 대견스러워... 지가 좋아 하는 것 같지는 않구 어쩌다 한번씩 타는 일반적인 초딩이었음을 간과했습니다.
마눌은 좀 다르지요. 저와 몸무게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제가 "살 빼야지? 따라와." 하믄 할 수없이 무쇠 접이식 막차를 끌고 저를 마냥 쫓아 온답니다.
들꽃님과 같은 가족이 되겠다는 것은 단지 꿈이었을 뿐입니다.
기회가 되믄 가족과 나가겠습니다. 마누라에게도 자꾸 보여주어야 자전거를 사줄텐데...
제 딸은 이제 유아용 자전거에서 보조바퀴를 떼어낸지 2달여... 요즘들어 아파트단지 내에서 쌩쌩 달리는 것이 대견스러워... 지가 좋아 하는 것 같지는 않구 어쩌다 한번씩 타는 일반적인 초딩이었음을 간과했습니다.
마눌은 좀 다르지요. 저와 몸무게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제가 "살 빼야지? 따라와." 하믄 할 수없이 무쇠 접이식 막차를 끌고 저를 마냥 쫓아 온답니다.
들꽃님과 같은 가족이 되겠다는 것은 단지 꿈이었을 뿐입니다.
기회가 되믄 가족과 나가겠습니다. 마누라에게도 자꾸 보여주어야 자전거를 사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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