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산음휴양림에 워크삽을 갔다 왔습니당..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구.. 물론 잔차 챙기고 운영진덜 꼬셔서
산음휴양림 MTB 코스를 탔습니다. 산음휴양림 정상에서 출발하여
비슬고개 아래의 산음휴양림을 내려오는 코스,
코스는 약30KM 정도였는데 2시간이면 충분할거라 생각했다가
여사원도 있고 휴양림에서 무료대여해준 철티비의 성능 문제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비슬고개 근처에서 조난당했습니다..
음.. 그니까 철탑에서 약간
더내려온후... 라이트도 미쳐 챙기지 못해 어두워지후로는 한치앞도
구별할 수가 없더라구요... 라이터 불빛으로 버티다가 가스도 바닥나구.
초보인제가... 직원덜까지 인솔했으니... ㅌㅌ
노을님의 노고를 느끼는 계기도 되었습니당... 뒤에서 쳐지는 직원챙기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결국 산림구조요원덜의 도움을 받고 구조됐습니다...
이런경우도 있냐구 물었더니.. MTB 조난사고는 이번이 첨이라고
하던군요....
암튼..재밌었습니다... 내일 번개도 참 재밌을것 같은데..
국가고시 준비로(?!).. 낼은 시험을 보려가야되거덩요...
담 번개때.. 뵙겠습니다..
글구.... 월광님..넘 무리하지 마세요....
다덜..즐라이딩..하시고요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구.. 물론 잔차 챙기고 운영진덜 꼬셔서
산음휴양림 MTB 코스를 탔습니다. 산음휴양림 정상에서 출발하여
비슬고개 아래의 산음휴양림을 내려오는 코스,
코스는 약30KM 정도였는데 2시간이면 충분할거라 생각했다가
여사원도 있고 휴양림에서 무료대여해준 철티비의 성능 문제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비슬고개 근처에서 조난당했습니다..
음.. 그니까 철탑에서 약간
더내려온후... 라이트도 미쳐 챙기지 못해 어두워지후로는 한치앞도
구별할 수가 없더라구요... 라이터 불빛으로 버티다가 가스도 바닥나구.
초보인제가... 직원덜까지 인솔했으니... ㅌㅌ
노을님의 노고를 느끼는 계기도 되었습니당... 뒤에서 쳐지는 직원챙기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결국 산림구조요원덜의 도움을 받고 구조됐습니다...
이런경우도 있냐구 물었더니.. MTB 조난사고는 이번이 첨이라고
하던군요....
암튼..재밌었습니다... 내일 번개도 참 재밌을것 같은데..
국가고시 준비로(?!).. 낼은 시험을 보려가야되거덩요...
담 번개때.. 뵙겠습니다..
글구.... 월광님..넘 무리하지 마세요....
다덜..즐라이딩..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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