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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훈맘님,

........2002.09.10 11:11조회 수 16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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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안아도 산초님.혜정님 두분나오셨나 두리번 거리고 찾았지만

아쉬웠어요 혜정씨 팔목이 아직 회복이 안되었나봐요 

다음엔 꼭뵙기를 기대함니다 기회만 주신다면요 ㅎㅎㅎ

프레임요? 아직입니다 지금 고민중이지요

오늘은 양수리를 다녀왔는대 경사가좀있는곳에오르면서

친구가 체력이달려서 맨끝에서 잔차를 끌고 오기에

제가 다시내려가서 이친구 자전거를 타고 올라오는대

이친구 잔차가 14.5 인치거든요 세상에나 힘안들여도 거저올라오겟더라구요

이친구 잔차는 K2 풀샥 이거든요 자전거의 차이인지 싸이즈 의 차이인지

모르겟는대요 하여튼 내잔거타는거보다 완전히 언덕을 공짜로 올라가게되더군요

암튼 어제는 뭔가에 아주조금 맞에 진가를 느끼고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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