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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이 오늘만같으면 정말좋겠내요

........2002.09.09 08:25조회 수 239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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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오늘흘린땀을 해결하고 아무래도 먼저 글을 올려야
궁굼해 하시는분들께서 염여하리라 생각 되어 먼저 짧은 글을 올림니다

집에서 나오면서 마음속은 걱정반 기대반 하며 고덕동에서 부터 달리는대
한참을 달리는중 체인이 끈어지더군요 아뿔사 얼마나기다리던 날인대
시작도하기전에 웬일!!! 하며 큰길까지 끌고나와서
택시를 잡으려니 아침이라서인지 그리고 자전거를 곁에두고 차를세우려니 그것도
쉽지가 안터니 어느 고마운 기사님이 태워줘서 무사히 약속장소에도착.

벌써 여러분이와계시는대 온라인 상으로 늘상 글을읽고 사진도보곤하니
조금도 낮설지가안고 늘만나던분들처럼 친근함을 느끼게되더군요
간단한 인사후 자전거를 실고 목적지에도착 아침식사후

캬아~~~ 그동안 벼르던 산으로 행여나 다른분께 짐이될까 걱정하던 마음은 간곳없고
앞에가신 분을따라 정신없이 오르고 또오르고 힘은들어도 참 그기분...
요즘 아이들말처럼 "짱"이었읍니다~~~

암튼 오늘 정말 좋은 경험 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돌봐주신

노을님 .산지기님.날으는짤돌님 .또누구신가 제가 여쭈어보지를 못해서리..
정말 감사함니다 남자도아니고  그것도 두여인을 산꼭대기까지 즐겁게
또 무사히 다녀올수있게 도와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언재나 자전거로 산을 오를때는
오늘 도와주신분들에 덕이라 생각 할것입니다

또 산지기님.퀵실버님 차량덕을 톡톡이보았내요 감사함니다

참 그리고 업힐 중에 마른입 을 적셔주던 감로수와같은 그것 "귤"
"영"MTB 에서 보내주셨다고 들었는대 한번도 뵌적이없는 분이지만
글로나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함니다

그리고 오늘 만난모든분들 좋은 인연으로만나뵈니 더욱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 만나길 기대함니다
라이딩후기 오늘은 여기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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